111명 승객 태운 아시아나항공 착륙중 앞바퀴 파손
[ 2019년 04월 10일 08시 18분   조회:3593 ]

9일 승객 111명을 태우고 한국 광주공항에 착륙하던 비행기의 앞바퀴가 갑자기 파열됐다.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. 김포공항을 출발해 광주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 항공기 앞바퀴 2개가 파손된 건 오전 10시 반쯤. 기장 2명, 승무원 4명, 승객 111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. 봉황넷/연합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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